- 토르 두번째 이야기 : 다크 월드 -
토르 첫번째도 보지 않은 내가 처음 토르라는 캐릭터를 두번째 이야기에서 접했다.
망치 없으면 큰일나는 캐릭터 토르.
극중에 록키와 싸우면서 망치를 쥐기 전에 록키에게 손이 짤리는 모습을 보면서 그 높은데서 떨어지고 던져지고 해도 끄떡없는
영웅 캐릭터가 정말 저렇게 허무하게 망치를 잡지 못하는 모습은 너무 흥미위주의 장면이 아닌가 싶었다.
SF물을 좋아하는 나는 CG티가 할리우드 영화치곤 너무 많이 나는 장면들을 재밌게 봤다.
어벤져스 후속편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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